손 피부염을 줄이려면 물일과 세정제 접촉부터 살펴보세요
설거지처럼 물과 세제에 함께 노출되는 일을 살피고, 손 씻기와 장갑 착용 등 원문에 제시된 손 보호 수칙을 확인합니다.
설거지나 빨래처럼 물과 세제가 함께 손에 닿는 일은 손 피부염을 줄이려 할 때 먼저 살펴볼 상황입니다. 물도 장기간 피부에 닿으면 자극접촉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, 피부 장벽이 손상됐거나 피부가 밀폐·손상된 상태, 지나치게 덥거나 춥고 건조하거나 습한 환경도 영향을 줍니다.
물질과 작업 상황 점검
손에 닿는 물질은 강한 화학제품에 한정되지 않습니다.
세제와 비누, 소독약 등도 자극 물질이 될 수 있고, 직업이나 일상에서 자주 접촉하는 물질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.
특히 물과 세제를 동시에 다루는 작업은 한 가지 물질만 접하는 상황과 다르게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.
자극이 생기기 쉬운 조건은 피부 상태와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아토피피부염으로 피부 장벽이 손상된 경우에는 자극을 더 쉽게 받을 수 있으며, 접촉 부위가 밀폐되거나 피부에 손상이 있어도 발생하기 쉽습니다.
따라서 물일을 하기 전에는 어떤 물질을 만지는지, 손이 오래 젖어 있는지, 장갑 안에 습기가 차는 상황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물일 전후 손 보호 순서
손을 씻을 때는 무향·무색의 일반 비누를 택하고, 횟수는 가능한 한 줄입니다.
비누가 피부에 남지 않도록 깨끗이 씻는 것도 안내된 예방 수칙입니다. 물일을 할 때는 면장갑을 먼저 낀 뒤 그 위에 고무장갑을 착용합니다.
더운 물에 오래 손을 담그고 일하면 땀으로 면장갑이 젖을 수 있으므로 여분을 마련해 자주 갈아 낍니다. 표백제·세정제·세척제와 채소즙, 과일즙, 생고기 등이 손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, 손을 씻을 때는 반지를 빼는 방법도 제시되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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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물만 오래 닿아도 손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까?
가능합니다. 물에 장기간 노출되면 자극접촉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, 설거지나 빨래처럼 세제와 물에 동시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는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물일을 할 때 어떤 장갑을 준비해야 합니까?
면장갑을 착용한 뒤 그 위에 고무장갑을 낍니다. 더운 물에서 오래 일해 면장갑이 땀에 젖는 경우에는 여분을 준비해 자주 교체합니다.
작업 전 확인
손에 닿는 물질과 물에 노출되는 시간을 살피고, 면장갑과 고무장갑을 준비합니다. 손 씻기에는 무향·무색 비누를 사용하며, 장갑 안의 면장갑이 젖었는지도 확인합니다.